허참 부인 아내 결혼 가족
2020. 1. 4. 01:47ㆍ카테고리 없음
허참(1949년)이 아내에게 섭섭한 점이 없다고 밝혔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가족오락관' MC 출신 허참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허참은 '배우자에게 섭섭한 적이 있던 상황니냐'는 질문에 "내가 아내를 속상하게 했다. 아내가 날 속상하게 한 건 없는 상황이다"며 "왜냐면 같이 살아야 섭섭한 게 있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허구한 날 방송이나 행사 때문에 전국을 다니고 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까 부부인가 싶을 정도로 얼굴 보기 힘든 것 같다"며 "또 제가 전원주택에서 36년 생활을 했던 상황이다. 거기서 아버지, 어머니랑 같이 살다 보니까 잘 못 봤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