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잭팟 가족 장모 리즈
2020. 2. 29. 01:57ㆍ카테고리 없음
배우 손지창이 예전에 화제가 된 라스베가스 잭팟의 뒷 이야기를 공개했답니다. 과거에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특별MC로 출연한 손지창은 2000년 라스베가스 호텔에서 잭팟을 터트려 화제가 된 이야기를 전했답니다. 그는 “큰 애 첫 돌을 맞아 해외 여행지를 찾고 있었는데 라스베이거스 호텔을 추천 받았던 상황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장모님은 슬*머*에 대해 전혀 모르신다. 수중에 3불이 있었는데 잭팟이 터진 것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손지창은 “장모님이 ‘나 저거 됐어’라고 하시기에 2000불 정도가 터졌나 싶었던 것 같다. 그런데 직원들이 주변에 바리게이트를 치더라. 금액만 947만 불이었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오연수와 “우리 일 안 해도 되겠다”고 좋아했다던 그는 “알고 보니 20년간 연금처럼 나눠 받는 시스템이었던 것이다”며 “한 번에 받으려면 원금의 40%만 수령한 뒤에 외국인 세금 30%공제와 아울러서 기타 세금까지 제하면 20여 억이 되는 것이다”고 당첨금 수령 일화를 설명했답니다.